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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에 야간 미디어아트 도입

최종 수정일: 2024년 8월 9일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한 곳인 일본인가옥거리에 야간 볼거리가 생겼다.


포항문화재단은 이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저녁에 남구 구룡포읍 일본인가옥거리 중앙계단에서 미디어아트를 시범 상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0분간 진행되는 미디어아트는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일출, 역동적인 포항 철강산업, 계단을 타고 흐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어라 동심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재단은 계단이란 공간에서도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기법을 적용했고 음향 효과를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상영시간은 오후 7시 20분, 7시 40분, 8시 등 하루 3회다.


일본인가옥거리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야간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해 구축했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구룡포 관광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8950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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