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수동 핫플서 미디어아트 통해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알리다 ‘2024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 페스타’

사진= ‘2024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 페스타’ 포스터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2024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 페스타’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식생활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물복지, 우리의 선택으로 변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물복지 인증 제품의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전시‧체험, 교육,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동물복지인증 제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아트(4D 기획전시)가 운영될 계획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아트 제작을 맡은 ㈜제이디디지털스튜디오의 아티스트 그룹 제이디아트는 호기심 많은 병아리 ‘루루’를 통해 동물을 단순한 산업적 대상으로 보지 않고,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가치소비로의 동물복지 축산의 의미를 전달한다. 3면 스크린을 활용해 실제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듯한 생생한 연출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이디아트 관계자는 “제이디아트는 공간과 미디어를 융합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분야에서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혁신적인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Comments


bottom of page